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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명품계란' 개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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유통협회, 공동브랜드 ‘명품계란’ 개발

‘에기스’ BI선포…사업참여설명회 추진

 

이희영, Lhyoung@chuksannews.co.kr

등록일: 2007-12-22 오전 11:10:12

 
 
계란유통협회가 국내 계란유통시장을 주도해 나갈 최고의 명품 계란브랜드를 출시를 위한 시동을 걸었다.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지난 21일 서울 마포소재 서울 가든 호텔에서 BI선포식을 갖고 본격적으로 공동브랜드를 출시한다고 밝혔다.
이날 선포식에서 계란유통협회는 공동 브랜드명을 ‘에기스(eggiss)’로 정하고 이를 중심으로 다양한 서브 계란브랜드를 출시한다는 방침이다.
이를 위해 협회는 공동브랜드 ‘에기스’를 위해 개발한 특수첨가제를 비롯해 안전성 검사, 사료생산 등을 참여할 제휴업체를 모집하고 있다.
또 공동브랜드 사업에 동참할 회원 및 생산농가 모집하기 위한 지역별 공동브랜드 순회 설명회를 개최하고 1/4분기내에 공동브랜드사업단을 출범시킨다는 방침이다.
특히 계란유통협회 회원들이 전체 계란유통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는 만큼 공동브랜드 ‘에기스’를 통해 계란시장을 주도해 나간다는 방침이다.
‘에기스’는 ‘Egg in safety system'의 약자로 친환경농법을 동한 계란브랜드로 먹기에 안전한 계란 공급을 위한 모든 조직과 활동을 의미한다.
계란유통협회는 또 공동브랜드 ‘에기스’를 통해 생산자는 물론 유통업체 등이 공동으로 참여하는 수평계열화 시스템을 구축해 계란의 가치를 한 단계 끌어올린다는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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