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7-11-01 작성

사단법인 한국계란유통협회(회장 최홍근)는 10월 28일(일) 경기도 하남소재 미사리올림픽조정경기장 내에서 제2회 사단법인 한국계란유통협회 한마음 체육대회를  개최하였다.

약 300여명의 전국의 계란유통인들이 모인 금번 체육대회에서는 개회식 순서를 통해

작년에 이어 올해도 체육대회 본부장을 수행한 김학수 본부장을 비롯하여

6명에게 공로상을 수여 하였으며, 지부별로 추천된 15명에게는 협회장상을 수여하였고

경인지부 지부장인 서산상회 임양빈 지부장이 대표로 협회장상을 받았다.

사단법인 한국계란유통협회 최홍근 회장은 대회사를 통해

연 매출 1조 2천억으로, 6대 농림생산품목으로 국민 먹거리의 든든한 한축으로 성장한 계란이

소비처에까지 유통되는데에있어 계란유통인들의 역활이 컷다고 강조하고, 앞으로도 소비자에게

신뢰받는 계란을 더욱 신속하고 안전하게 유통시키는데 노력하자고 당부 하였다.

이어, 농림부 이상길 축산국장은 대독된 축사를 통해

한국계란유통협회를 중심으로 소비자에게 신선란을 공급할수있는 선진화된 유통체계를 구축함으로써 우리 축산물의 경쟁력을 한층더 높여 시장개방등에 적극 대응해 나가고 있는데 대해

치하하고 앞으로도 새로운 각오로 발전할수있는 계기로 금번 체육대회가 자리매김하기를

기원한다고 밝혔다.

개회식에 이어

 족구, 발야구 , 릴레이 계주, 한마음 노래자랑 대회등의 순서로 진행된

체육대회에서는 전북지부가 종합우승을 , 성남지부가 준우승, 대전-충청지부가

3위를 차지하며 막을 내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