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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I 20억 보험 재가입

관리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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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06년 12월 2일

AI 비대위 개최, 20억 보험 재가입 


AI 배상책임보험이 1일자로 만료됨에 따라, 가금수급안정위원회와 가금관련단체가 7:3의 비율로 보험금을 분담해 재가입키로 했다.

 7개 단체(대한양계협회, 한국오리협회, 한국계란유통협회, 농협양계관련조합장협의회, 전국토종닭협회, 한국치킨외식산업협회, 한국계육협회)로 구성된 AI 비상대책위원회(이하 비대위)는 지난 1일 계육협회에서 회의를 갖고 전북 익산의 AI발생으로 인한 전국 방역상황 점검과 닭고기 등 가금류에 대한 소비촉진 방안은 물론 보험 재가입건등 3가지 안건에 대해 집중 논의했다.

한형석 비대위원장은 “농가에 대한 표준행동요령 교육이 필요하다”며 “단체별 공문을 재발송해 농가가 자발적으로 방역에 참여토록 유도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또한 현재 질병 정밀검사를 받을 수있는 지역이 수원과 안양에 국한돼 있어 질병검사를 각지역별로 확대해 정확한 검사가 이뤄지도록 해야 한다는 지적도 있었다.

또한 소비촉진 방안에 대해 비대위 부회장 김태천은 “인터넷으로 정보가 실시간으로 올라가기 때문에 농가들이 적극적으로 기사에 대한 덧글을 달아 농가의 목소리를 들려줘야 한다”는 의견과 함께 홍보자료 제작은 물론 외국사례를 다양하게 홍보해 일단 소비자들을 안심시켜 소비가 감소하는 것을 막아야 한다는 의견이 개진되기도 했다.


이날 비대위에는 한국계란유통협회 최홍근 회장, 대한양계협회 김동진 팀장, 한국토종닭협회 문정진 사무국장, 한국오리협회 김만섭 회장, 한국계육협 한형석 회장, BBQ치킨 김태천 사장이 참석했으며 AI사태가 진정될때까지 매주 금요일 오후 2시30분에 계육협회 사무실에서 정기적인 회의를 갖기로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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